어제부터 자꾸 커널을 날려먹다보니까 buildroot의 필요성을 느낀다. 콘솔에 직접 접근할 수가 없으니까 코드 한 번 잘못 수정하면 되돌릴 수가 없다. 매번 백업 이미지 만들수도 불편하다. 그리고 buildroot를 사용하면 좋은 점은 git bisect run으로 bisection을 자동화할 수 있다 (!)
무튼간에 buildroot를 쓰려면 kvm을 활성화해야하는데 GCP에서는 기본적으로 nested kvm을 지원하지 않는다. 따라서 nested kvm을 활성화해야한다.
주의할 점은 nested kvm은 N2 CPU에 대해서만 동작한다. 서울 리전은 N2 CPU를 최대 8개 까지만 쓸 수 있는데, 늘려달라고 요청했더니 지금은 못 늘려준다고 리전을 옮기라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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